증권 일반
알비더블유 일단 ‘따’는 성공, 따상 가면 코스닥 200위권 진입
- 알비더블유 장중 29% 올랐지만 하락하며 상승폭 1%대 그쳐
소속 걸그룹 마마무의 높은 매출 비중이 리스크로 작용할 듯

알비더블유의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2만1400원)의 두 배인 4만2800원으로 장을 출발했다. 장중 5만5600원까지 오르며 시초가의 29.9%까지 올랐지만, 바로 가격은 하락했다. 오후 2시 15분 기준으로 1% 알비더블유는 4만325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 기준으로 산정한 알비더블유의 시가총액은 1697억원으로 코스닥 600위권이다. 이날 알비더블유가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2배를 형성한 뒤 상한가)을 성공하게 되면, 시총이 4400억 원대로 증가해 시총 순위 200위권 안으로 포함된다.
알비더블유의 공모 열기는 뜨거웠다. 지난 11~12일 진행한 공모청약에서 청약 경쟁률은 3706.79대 1을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 역대 3위 수준의 기록이다. 걷힌 증거금만 12조4243억원에 달한다. '따상' 여부에 관심이 주목되는 이유다.
알비더블유는 콘텐트 제작사다. 작곡가 김도훈과 음악 비즈니스 전문가 김진우가 2010년 설립한 제작사로, 2013년부터 자체 IP 제작 및 외부 IP 확보에 몰두해 약 2500여곡의 저작권 IP를 보유 중이다. 소속 가수로는 마마무, 원어스, B1A4 등이 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뛰어난 프로듀싱 역량과 이를 통한 지적재산권(IP) 생산 및 투자를 통해 안정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축적된 제작 역량을 통해 콘텐트, 아티스트 등 제작 대행 사업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는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주가 강세는 예상되지만, 리스크는 존재한다. 리스크 요인 중 하나는 소속 걸그룹 마마무에 대한 알비더블유의 높은 매출 비중이다. 알비더블유는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마마무의 매출 비중은 올해 반기와 지난해 기준 각각 36.5%, 54.1%이다. 때문에 마마무 매출이 줄면 실적도 감소할 수 있다. 이외 마마무 재계약 문제 등의 리스크도 남아 있다.
신수민 기자 shin.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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