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증시이슈] 코이즈, 2차전지 양극재 첨가제 양산 기대감에 상한가
- 소수 글로벌 제조사만 공급하는 양극재 소재 Al2O3, 국산화 시급
코이즈 주가가 2차전지 양극재 첨가제 대량생산(양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는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14일 오후 2시 20분 코스닥 시장에서 코이즈는 전 거래일 대비 29.90% 오른 2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디스플레이용 소재 전문기업 코이즈는 한국과학기술원으로부터 이전 받은 나노산화금속물 생성 기술을 적용하여 2차전지 양극재 소재 대량생산 기술 개발 단계에 진입했다. 현재 대량생산 자동화 공정 개발을 진행 중이다.
전날 코이즈 측은 대량생산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2차 전지 양극재 첨가제 Al2O3 (산화알루미늄)에 대해 ”10~50nm급의 입자 크기로, 초저 비중 특성이 요구된다”며 “현재 소수의 글로벌 제조사가 공급하고 있어 국산화가 시급한 고부가가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강민혜 기자 kang.mi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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