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증시이슈] ‘19만원 가나 싶었는데’…카카오페이, 4% 하락 마감
- 10일 임직원 지분 매각으로 공매도 물량 급증

17일 카카오페이 주가는 전일보다 4.07% 내린 17만7000원에 장을 마쳤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10일 류영준 카카오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 8명이 보유 지분 44만주를 매각했다. 이후 공매도 물량이 대폭 늘어나고 있다. 지난 10일 이후 전일까지 공매도는 57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카카오페이는 이날 지정대리인으로 추가 지정됐다. 이번 지정에 따라 카카오페이는 삼성카드와 신용카드의 발급 심사를 위한 대안 신용평가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
윤형준 기자 yoon.hyeong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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