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군·구 고용률·실업률 등 파악
새 정부 경제정책에 반영될 듯

통계청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시·군·구별 고용률·실업률 등 고용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각종 통계자료를 생산한다.
지역별 고용조사는 2008년부터 조사를 시작해 매년 상반기(4월)와 하반기(10월) 두 차례에 나눠 진행한다.
인터넷과 전화조사는 이달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며, 면접조사는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조사내용 가운데 시군구별 주요 고용지표는 올해 8월, 취업자의 산업·직업별 특성은 10월, 기혼여성의 고용 현황은 11월에 공표할 예정이다. 조사 자료는 새 정부의 경제정책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류근관 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고 설명했다.
강필수 기자 kang.pil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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