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내에 대구~후쿠오카‧오사카‧도쿄 노선 등 추가

티웨이항공은 일본 여행 수요 급증에 따라 인천~후쿠오카‧오사카‧도쿄(나리타) 노선을 내달까지 최대 매일 3회 운항으로 확대한다. 일부 항공편에 347석 규모의 A330 기종을 투입시켜 공급석 확대를 꾀한다.
티웨이항공은 또 12월에 최초 장거리 노선인 인천~시드니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 인천~오키나와, 김포~타이베이(송산),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대구~세부, 인천~치앙마이, 인천~비엔티안 등의 노선을 추가할 방침이다.
티웨이항공은 이날 오전부터 20일까지 2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등에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일본, 동남아 등 총 19개 노선 대상으로 특가 운임과 왕복 예약 시 할인 코드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창훈 기자 hun88@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셀트리온, 실적 기대에 상승세…오가노이드 다시 주목 [바이오맥짚기]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태민 "日 지진 발언 경솔"…뭐라 했길래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단독]"이주비 규제해 투기 막겠다"는 정부…'졸속 규제' 논란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한산한 회사채 시장… 7년물 발행하는 HD현대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거품 꺼지는 바이오]①사면초가 바이오벤처, 자금 고갈에 속속 매물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