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업무협약

네이버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자격증 서비스 기반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최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 자격증 서비스 내에서 ▶디지털정보활용능력 ▶리눅스마스터 ▶인터넷정보관리사 ▶코딩능력마스터 등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발행하는 8종의 자격증을 발급·활용이 가능해졌다. 자격증 취득 여부는 물론 등급에 관한 정보를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사람인·잡코리아·캐치·잡아바 등 취업포탈 이력서 관리 기능과 연동해 이용하는 서비스도 이뤄진다.
네이버 자격증은 현재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총 9개 기관의 국가·민간 자격증 615종을 지원하고 있다.
황지희 네이버 전자서명인증센터장은 “지난해 1월 국내 최초로 출시한 네이버 자격증은 290만명이 넘는 이용자의 선택을 받아 성장 중”이라며 “자격증·인증서·전자증명서·동문학생증·출입증 등 다양한 개인 맞춤형 디지털 도구들을 꾸준히 고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두용 기자 jdy223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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