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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韓 월드컵 16강 중계 시청자 수 700만명 기록

최다 동시접속자 수 157만7539명
실시간 응원톡 댓글 45만건 돌파

 
 
브라질전이 끝난 뒤 인터뷰하는 손흥민. [사진 네이버]
네이버 중계를 통해 706만3578명이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진행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를 시청했다.
 
네이버는 이날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16강전 경기의 생중계 최다 동시접속자 수가 157만753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8일 열린 가나전 당시 최다 동시 접속자 수는는226만3764명, 12월 3일 있었던 포르투갈전 당시엔 217만4007명을 기록했다. 이번 브라질전에선 동시 접속자 숫자가 줄었는데 새벽 시간대에 경기가 시작한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생중계 시청 중 실시간으로 응원할 수 있는 ‘응원톡’에는 45만1375건의 댓글이 달렸다.  
 
네이버 스포츠 커뮤니티 서비스 ‘오픈톡’은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2520개오 집계됐다. 이 중 축구·해외축구 카테고리로 개설된 오픈톡은 1258개다.
 
네이버 스포츠 월드컵 승부 예측 이미지[사진 네이버]
이날 월드컵 승부 예측 서비스 참여 인원은 오전 6시 30분 기준 누적 215만1688명을 기록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해 16강 전 경기 예측 성공 시 상금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4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김연서 기자 yons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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