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위축 우려 연말에 이커머스 막바지 경쟁…수요 몰리는 앱은
[빅데이터로 보는 경제 동향]
쿠팡, 설치수·이용수 종합 선두

이커머스 애플리케이션(앱) 이용 현황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도를 짐작해봤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의 분석에 따르면 11월 동안 안드로이드 운영체재 사용자 기준, 이커머스 앱 설치수와 앱 설치수 대비 월간이용자수(MAU)를 집계한 결과 쿠팡에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MAU에서도 쿠팡(90%)이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11번가(66.92%), 티몬(57.73%), G마켓(30.75%) 순이다.

박정식 기자 tang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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