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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이민 특별 세미나 ...국민이주, 임대 수익·원금 상환 특강 진행

오는 24일 오후 2시 본사서 특강
"20년간 투자이민 노하우 공개"


[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미국투자이민 업체 국민이주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지난 20년간의 투자이민 노하우를 대방출하는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투자이민을 담당해온 분야별 미국 변호사들과 고객 간 심층 특강 형식으로 진행되고 일대일 상담으로도 이어진다. 고객별 개개인에 맞춘 프라이빗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 변호사, 전문 컨설턴트, 세무사, 자금 출처 수속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소수의 고객을 대상으로 확실하고 정확한 미국 투자이민 정보를 전한다.

김지영 국민이주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과 힘겨운 국내외 경제환경 속에서 미국 투자이민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프로젝트 선정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면서 “지금까지 14차례 100% 원금 상환 기록을 달성한 실적을 바탕으로 프로젝트와 리저널 센터에 대한 실사 노하우를 고객들에게 소상히 전하는 세미나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유리 미국 변호사는 미국투자이민 최다 수속 변호사로 미국 이민법과 미국투자이민 자금 출처에 관한 내용과 유의점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김민경 미국 변호사는 원활하게 원금 상환을 받기 쉬운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선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어서 유수경 MRC(메리어트호텔 프로젝트 리저널센터) 한국 대표가 맨하탄 메리어트 호텔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류연태 국민이주 전무는 화제가 되고 있는 ‘로드 아일랜드 축구장 건설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이날 소개되는 ‘로드아일랜드 축구장 건설 프로젝트’는 최근 미국 개발사(포티어스 파트너스) 브렛 존슨 대표가 직접 방한해 고객들에게 진행 과정과 내용을 알렸다. 브렛 존슨에 따르면 로드아일랜드 축구장 건설 프로젝트는 총 공사비 1억3200만달러(약 1687억원) 달러가 투입되며 99년 장기 임대계약을 통해 토지 장기 사용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 해당 프로젝트는 1만석 규모의 대형 축구장 건설 이외에도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을 포함하고 있어 높은 임대 수익 창출이 예상되고 있고 이 시설들 임대를 통해 장기적인 현금 흐름 확보가 용이한 장점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세미나에 대한 참여 문의는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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