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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위시 카드’ 시리즈 출시 11개월 만에 50만좌 돌파

마이 위시, 신용카드 비교 플랫폼 카드고릴라서 46주 연속 1위
“세분화된 상품 서비스로 다양한 고객에게 최적 할인 혜택 제공”

[사진 KB국민카드]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KB국민카드가 ‘KB국민 위시(WE:SH) 카드’가 출시 11개월 만에 발급 카드 수 50만좌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KB국민 위시 카드 시리즈는 고객별 소비목적에 맞춰 세분화된 상품서비스로 누구에게나 꼭 맞는 혜택을 제공한다. 1인 가구, 사회초년생에 최적화된 ‘마이(My) 위시’ 카드, 가족 단위 소비 패턴에 맞는 ‘아워(Our) 위시’ 카드, 언제 어디서나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위시 올(All)’ 카드, 모임 맞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위시 투게더’ 카드 4종으로 출시됐다.

‘KB국민 마이 위시 카드’는 MZ세대 소비패턴에 최적화된 카드로 2030세대의 발급 비중이 67.2%를 차지하고, 다른 상품에 비해 전자상거래 업종에서 높은 매출이 발생했다. 이 카드는 신용카드 비교 플랫폼 카드고릴라의 고릴라 TOP100 차트에서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연속 46주, 9개월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마트, 학원, 병원 등 가족 중심의 소비패턴을 가진 고객을 위한 ‘아워 위시’ 카드는 4060세대의 비중이 74.6%로 높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마트와 의료기관에서 높은 매출을 보였다. ‘위시 올’ 카드의 경우 모든 연령대에서 선택을 받았고 업종별로도 고른 매출을 보였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KB국민카드는 2023년도 국가생산성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에서 3년 연속 신용카드 부문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국민카드 대표 상품 ‘위시 카드’는 적극적으로 서비스 개선에 참여하는 프로슈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상품이다”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춘 높은 상품성으로 누구나 최적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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