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국내 UV‧화이트 태닝기 및 관련 화장품회사 (주)디오에스앤유니크의 직영매장인 유니크 태닝이 한남 본점에 이어, 부산 서면에 오픈했다. 

기존 탠라운지의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40평대의 넓은 공간을 밝은 조명으로 깔끔하게, 유니크 태닝만의 고급스러우면서도 환하고 아늑한 공간을 제대로 구현해 냈다. 

세계 1, 2위를 다투는 메가썬 P9S 및 하프로 베가즈와 램제트 루비노, 메가썬 타워, 유니크 43 등의 UV 태닝기 5대, 화이트 태닝기 등 총 6대의 최신식 태닝기를 갖추었다. 이는 부산 최대 규모이며, 특히 P9S는 전국 3대만 있는 최고급 하이엔드의 16,000와트의 고출력 태닝기이다. 

유니크 태닝은 1:1 맞춤 프로그램, 세션이 끝날 때마다 안전 소독, 전문 테크니션의 정기적 램프 관리 등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태닝기를 관리하고 있다.  

디오에스앤유니크의 해외영업부와 프랜차이즈 사업부를 이끌고 있는 박현정 상무는 "부산의 대형 피트니스 업체와의 제휴 및 최고의 교육을 받은 전문 어드바이저 상담 등 태닝 관련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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