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GBK금거래소, 온라인 플랫폼 이어 오프라인 매장 오픈


㈜지비케이금거래소(대표 박세진)가 지난해 말 런칭한 금거래 플랫폼, ‘GBK금거래소’가 최근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GBK금거래소는 소비자들이 실시간 시세를 바탕으로 골드바를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높은 품질의 금제품을 경쟁력 있는 수수료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 플랫폼을 통해 구매한 골드바는 10%의 부가세 없이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후에는 GBK 금고에 안전하게 예치할 수 있다. 예치된 골드바는 언제든지 현 시세로 현금화가 가능해 유동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물배송을 원할 경우 10% 부가세와 공임비를 추가로 결제한 후 배송 받을 수 있다.

최근 오픈한 GBK금거래소 오프라인 매장은 서울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이곳에서 전문 상담을 통해 다양한 금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돌반지와 황금열쇠 등 자체 브랜드 제품 개발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박세진 대표는 “GBK금거래소는 그동안 높은 품질의 금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품 개발과 가격 경쟁력을 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프라인 매장 오픈은 기존 온라인 플랫폼의 강점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실물 상담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GBK금거래소는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한 금거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문 전 대통령 “기존 평화·통일담론 전면재검토 필요”

2고려아연 “MBK 재무건전성 공세는 악마의 편집…모든 수치 왜곡”

3의협 “경증환자 응급실행 자제 요청은 겁박…정부 안변하면 의료붕괴”

4 영국 기준금리 5.0%로 유지

5폭염에 배추 한 포기 9000원 넘었다…1년 전과 비교해 70% 올라

6애플카 실책 여파?…‘AI 없는’ 아이폰16과 ‘갤럭시 AI 2억대’ 확장

7닌텐도, ‘팰월드’ 개발사 포켓페어에 특허권 침해 소송 제기

8 아동 성착취물 범죄 법정형 상향…여가위 법안소위 통과

9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온 힘 다해 MBK 공개매수 저지…반드시 이긴다”

실시간 뉴스

1문 전 대통령 “기존 평화·통일담론 전면재검토 필요”

2고려아연 “MBK 재무건전성 공세는 악마의 편집…모든 수치 왜곡”

3의협 “경증환자 응급실행 자제 요청은 겁박…정부 안변하면 의료붕괴”

4 영국 기준금리 5.0%로 유지

5폭염에 배추 한 포기 9000원 넘었다…1년 전과 비교해 70%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