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5.56%↑ 12만3900원 '원전 대장주' 저력…두산에너빌리티 '초강세' [신Go가]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오후 3시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천550원(5.65%) 오른 12만2천45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12만3천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장중 저가는 11만8천100원이었다. 거래량은 1천523만1천57주, 거래대금은 1조8천473억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은 78조4천367억원 수준이다.
주가 강세 배경에는 베트남 신규 원전 사업 참여 기대가 자리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과 베트남은 22일(현지시간) 베트남 신규 원전 건설 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베트남 닌투언 원전 2호기 건설 사업에서 한국 기업들의 참여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베트남 정부는 2035년까지 닌투언 원전 1·2호기를 구축할 계획이다. 1호기 사업은 러시아가 맡고 있으며, 한국은 2호기 사업과 관련해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형 원전이 수주에 성공할 경우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로·증기발생기 등 핵심 설비 공급을 담당할 가능성이 크다.
유럽에서도 추가 수주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체코 정부는 기존 두코바니 원전 5·6호기에 이어 테믈린 원전 3·4호기 신규 건설도 추진 중이다. 앞서 한국수력원자력 중심의 ‘팀 코리아’는 두코바니 원전 사업을 수주했으며, 두산에너빌리티는 총 5조6천억원 규모의 핵심 부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미국 역시 텍사스·뉴저지·켄터키 등 여러 주에서 신규 원전 및 소형모듈원전(SMR) 도입 논의가 활발해 중장기 수혜 기대를 키우고 있다.
실적 전망도 개선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의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1조848억원이다. 시장 전망대로라면 2024년 이후 2년 만에 연간 영업이익 1조원대를 회복하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와 탄소중립 정책 확대로 원전 시장이 재평가받고 있다”며 “해외 수주가 현실화할 경우 두산에너빌리티의 실적 개선 속도도 빨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혹시 밥 친구가 필요하세요?... 그렇다면 오늘은 ‘이자반’ [김지혜의 ★튜브]](https://img.edailystarin.co.kr/data/isp/image/2026/04/19/isp20260419000032.400.0.png)
!['2NE1' 맏얻니의 샤넬♥...셀럽의 출국룩 가격은? [얼마예요]](https://image.economist.co.kr/data/ecn/image/2026/04/18/ecn20260418000015.400.0.pn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트럼프 휴전연장 직전 6천억원 유가하락 베팅…‘미리 알았나’ 의혹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일간스포츠
이데일리
안성재 ‘모수 서울’ 와인 바꿔치기 의혹…“사과도 없어” 주장 [왓IS]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팔 게 없다” 4.8조 지원금 코앞인데…CU 점주들 ‘매출 공백’ 위기[르포]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디폴트 난 홍콩 빌딩에 추가 투자…국민연금 수천억원 날릴판[Only 이데일리]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불성실공시 제재' 촉발한 삼천당 ‘97억 매출’…캐나다 처방액 38억 불과[only 이데일리]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