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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 독서소외 아동 위한 ‘동화낭독 목소리 봉사활동’ 실시

지난해 이어 사회적 기업 알로하아이디어스와 진행

[사진 DB생명]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DB생명이 지난달 24일 ‘동화낭독 목소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봉사활동은 독서에 익숙하지 않은 아동들에게 언어 능력 향상과 정서 발달 등의 도움을 주기 위함으로 2023년 첫 시행에 이어 올해에도 사회적 기업인 알로하아이디어스와 함께했다.

이날에는 DB생명 임직원 총 22명이 동참한 가운데 전문 스튜디오에 모여 직접 녹음을 진행했다. 완성된 음원 및 도서는 아동복지센터, 특수학교,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동참한 DB생명 직원은 “저희에게는 익숙한 이 목소리로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녹음을 진행하는 시간 내내 더욱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직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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