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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 아이템 한자리에!" 대구 중구, 엉망진창 잡화점 개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중앙로역 지하상가에서 열려
청년기업 제품전시, 체험행사, 프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

사진 대구 중구
대구 중구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지하상가에서 ‘엉망진창 잡화점’ 프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2030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육성한 청년기업과 대구 중구 소재 청년기업 등 총 15개사가 참여해 판매, 체험, 전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부스에서는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 자체 캐릭터 제작 제품, 디저트, 패션 잡화 등을 선보인다.

또, 일자리 매칭 플랫폼 전시, 목공예품 각인 체험, 하브루타 독서 체험, AI 셀프 포토 스튜디오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할 수 있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깊어가는 가을에 잔잔한 울림을 주는 싱어송라이터, 밴드 등이 참여한 거리공연이 행사기간 내내 펼쳐진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중구가 청년창업 지원 거점으로서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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