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ESG 실현하는 소상공인 브랜드 영상 공개
‘오래오래 함께가게’ 소상공인 인터뷰 시리즈
소상공인 상생 활동 꾸준히 이어갈 예정
[이코노미스트 김윤주 기자] 카카오페이가 ‘오래오래 함께가게’ 입점 소상공인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하는 ‘오래 인터뷰’ 시리즈 영상 첫 편을 16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오래 인터뷰’는 카카오페이와 함께일하는재단의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 일환으로 온라인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인터뷰 프로젝트다. 브랜드 대표인 ‘나’, 우리 브랜드, ‘오래오래 함께가게’ 참여 소감, 소상공인 브랜드의 미래에 대한 키워드를 선정하고 설명하는 형식으로 브랜드 탄생과 성장 스토리를 보여준다.
이번 시리즈는 2024년 참여한 소상공인 브랜드 중 ESG 가치를 실현하는 브랜드를 소개한다. 지역사회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하는 ‘링크앤라이프 릴리’ 편 공개를 시작으로 친환경 업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한 패션 브랜드 ‘오운유’, 청소년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시리얼 브랜드 ‘그래틴트’의 이야기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공개된 ‘링크앤라이프 릴리’ 편에서는 대표 인터뷰뿐만 아니라 브랜드 매니저, 제조팀에서 일하고 있는 천안 남산마을 할머니의 인터뷰도 함께 담았다. 소상공인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의 목소리로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작은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겪는 어려움, ‘오래오래 함께가게’를 만나 더 많은 소비자들과 가까워지는 과정을 들을 수 있다.
‘링크앤라이프 릴리’를 운영하고 있는 강민서 대표는 “향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며 “‘오래오래 함께가게’ 덕분에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 소비자들이 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는 “소상공인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많은 소비자에게 알려져 소상공인 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카카오페이는 소상공인 브랜드가 겪는 판로나 홍보 확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며 소상공인 상생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오래 인터뷰’는 카카오페이 공식 유튜브 채널과 ‘오래오래 함께가게’ 온라인몰 브랜드 탭의 오래 인터뷰 카테고리에서 시청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와 함께일하는재단은 소상공인 브랜드의 온라인 판로 및 홍보 지원을 위해 ‘오래오래 함께가게’ 온라인몰을 구축하고 할인 이벤트 등 온라인 마케팅 프로모션, 상품 상세페이지 기획 및 디자인, ‘오래 인터뷰’ 등 소상공인 브랜드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래 인터뷰’는 카카오페이와 함께일하는재단의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 일환으로 온라인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인터뷰 프로젝트다. 브랜드 대표인 ‘나’, 우리 브랜드, ‘오래오래 함께가게’ 참여 소감, 소상공인 브랜드의 미래에 대한 키워드를 선정하고 설명하는 형식으로 브랜드 탄생과 성장 스토리를 보여준다.
이번 시리즈는 2024년 참여한 소상공인 브랜드 중 ESG 가치를 실현하는 브랜드를 소개한다. 지역사회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하는 ‘링크앤라이프 릴리’ 편 공개를 시작으로 친환경 업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한 패션 브랜드 ‘오운유’, 청소년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시리얼 브랜드 ‘그래틴트’의 이야기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공개된 ‘링크앤라이프 릴리’ 편에서는 대표 인터뷰뿐만 아니라 브랜드 매니저, 제조팀에서 일하고 있는 천안 남산마을 할머니의 인터뷰도 함께 담았다. 소상공인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의 목소리로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작은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겪는 어려움, ‘오래오래 함께가게’를 만나 더 많은 소비자들과 가까워지는 과정을 들을 수 있다.
‘링크앤라이프 릴리’를 운영하고 있는 강민서 대표는 “향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며 “‘오래오래 함께가게’ 덕분에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 소비자들이 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는 “소상공인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많은 소비자에게 알려져 소상공인 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카카오페이는 소상공인 브랜드가 겪는 판로나 홍보 확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며 소상공인 상생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오래 인터뷰’는 카카오페이 공식 유튜브 채널과 ‘오래오래 함께가게’ 온라인몰 브랜드 탭의 오래 인터뷰 카테고리에서 시청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와 함께일하는재단은 소상공인 브랜드의 온라인 판로 및 홍보 지원을 위해 ‘오래오래 함께가게’ 온라인몰을 구축하고 할인 이벤트 등 온라인 마케팅 프로모션, 상품 상세페이지 기획 및 디자인, ‘오래 인터뷰’ 등 소상공인 브랜드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애플, 중국 스마트폰 1위 뺐겼다...비보·화웨이 강세
2하이트진로, ‘진로골드 윷놀이 세트’ 판매...캐나다 페오스와 협업
3알리바바닷컴, K-뷰티와 '2025 코스메위크 도쿄'서 글로벌 시장 공략
4스트레이 키즈 리더 방찬, 펜디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
5공모가 최상단 노리는 LG CNS…IPO 통해 AI·클라우드 경쟁력 및 기업가치 강화 노려
6국민연금 아픈 손가락 된 삼성전자…“하이닉스 보고 웃는다”
7와우패스, 인바운드 관광 비수기 타파 위한 ‘혜택’ 쏜다
8청년재단, 광주광역시와 경계선지능 청년 지원 사업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9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기로에 선 HD현대重...쟁점은 ‘작업계획서’와 ‘신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