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리플’말고 ‘XRP’로 불러주세요...거래소 내 명칭 변경
- 기업명과 혼용 방지 목적

7일 업비트는 리플의 국문명을 '엑스알피'로, 영문명을 'Ripple'에서 'XRP'로 변경한다고 공지했다. 빗썸도 이날 같은 내용을 공지로 올렸다.
이번 명칭 변경은 리플사(社)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가상자산 인프라 제공 기업인 리플은 최근 모든 거래소에 가상자산 'XRP'를 상장 또는 언급 시 '리플'이 아닌 'XRP'로 명시해달라고 요청했다.
리플 측은 "가상자산인 XRP와 기업 '리플'의 명칭 혼용을 방지하고자 한다"며 "XRP는 오픈소스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XRP 레저 상에서 운영되는 탈중앙화된 가상자산이다. 기업 '리플'은 이 XRP를 자사 제품에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네이처셀, 식약처한테 3번 퇴짜 맞은 ‘조인트스템’ 美 진출 가능할까?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성시경, 14년간 소속사 미등록 운영 '충격'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반도체가 천장 뚫었다”…코스피, 3440선 돌파하며 5거래일 연속 최고치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K-리걸테크, 미국·일본 동시 상륙…‘법률 AI’ 해외 판로 넓힌다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김진환 바이오플러스 대표 “분자량 한계 깬 ‘휴그로’…화장품부터 도전”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