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부자아빠 기요사키 “최악의 시장 붕괴 온다”...꼭 사라는 ‘이것’은?
- 줄곧 "달러는 가짜 화폐" 주장

26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은 강세론을 주장하며 "올해 최소 2배 이상 급등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이날 로버트 기요사키는 투자자들이 당분간 포트폴리오에서 은 비중을 늘릴 필요가 있다며 금 가격이 3000달러를 돌파하면 본격적인 은 상승랠리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제 은 가격이 사상 최고가에 비해 약 50% 낮은 가격대에서 여전히 거래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은 가격 상승랠리가 시작되면 올해 연말까지 온스당 70달러까지 급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은 가격이 향후 120% 이상 급등할 수 있다는 의미다.
또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짜 화폐에 해당하는 달러 가치가 갈수록 떨어질 것이라며 "결국 은, 금,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만 살아남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기요사키는 지난 몇 년 동안 증시 붕괴 가능성을 수차례 경고하며 은, 금, 비트코인 투자를 권유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미국의 부채 리스크를 지적하며 "주식, 채권, 부동산 등 거품이 껴있는 모든 자산이 앞으로 무너질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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