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3일 압구정에 1호점 오픈...일주일 간 1만여 명 방문

잠실 롯데월드몰 팝업은 1호점 오픈 약 일주일 만에 선보이는 신규 팝업이다. 더 많은 고객에게 벤슨을 알리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발 빠르게 준비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잠실은 다양한 여가·쇼핑·오피스 인프라가 모여 있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실제로 서울교통공사의 2024년 서울 지하철 1~8호선 수송통계에 따르면 일평균 승·하차인원이 가장 많은 역이 ‘잠실역’으로 나타났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잠실은 다양한 고객층을 만나볼 수 있는 우수 입지로 여름의 시작에 벤슨을 알릴 수 있는 적합한 곳”이라고 말했다.
팝업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전망대(서울스카이) 입장로와 인접한 위치에 자리한다. 가족 단위 고객을 포함한 많은 고객이 벤슨 매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스크림을 자유롭게 시식 후 구매할 수 있는 ‘스쿱샵’으로 운영된다. ▲클래식(4종) ▲시그니처(14종) ▲리미티드(2종) 3가지 라인의 총 20가지 맛을 판매하며, 맛이 뒤섞이지 않도록 한 컵에 한가지 맛만 제공한다. 싱글컵(1스쿱, 100g) 기준 5300원, 파인트(340g) 기준 1만5300원이다.
벤슨은 국산 유제품을 사용하고 인공 유화제를 사용하지 않는 등 차별화된 품질과 맛으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 23일 문을 연 1호점 ‘벤슨 크리머리 서울’은 오픈 후 일주일 간 1만여 명의 고객이 방문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맛은 ▲저지밀크&말돈솔트 ▲럼 라임&파인애플 ▲버터프렌치토스트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1호점에 보여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높은 품질과 차별화된 맛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베러스쿱크리머리는 올해 안에 전국 주요 상권에 10개 이상의 매장 및 팝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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