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강예슬 기자] 글로벌 아트토이&지식재산권(IP)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팝마트가 15주년을 맞아 다음 달 16일까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에서 ‘팝마트 15주년 팝티 in N서울타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팝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팝마트 15주년을 기념하고, 최근 출시된 ‘팝마트 15주년 파티 시리즈’를 활용해 국내 소비자에게 브랜드와 다양한 IP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N서울타워에선 팝마트의 IP와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팝마트 15주년 팝티 포토존을 마련해 운영한다. 15주년 파티 중인 팝마트 친구들을 찾아 인증샷과 축하 메세지를 남기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전망대, 루프테라스 등 N서울타워 곳곳에 숨겨진 5명 이상의 캐릭터를 찾아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한국 한정판 빅 피규어 및 블리스터, 15주년 시리즈 등의 경품이 걸린 100% 당첨 뽑기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CJ온스타일과 협업해 팝마트 스페셜 기프트 및 적립금 등 즉석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팝마트 코리아는 이번 15주년 기념 행사를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인 N서울타워에서 개최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알리고, 한국 시장 내 팝마트의 다양한 IP를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팝마트 15주년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팝마트 코리아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팝마트 코리아 관계자는 “팝마트의 15주년 행사는 전 세계 팬과 함께 성장해 온 여정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순간으로, 한국 소비자에게도 팝마트의 다양한 IP와 아트토이의 즐거움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문화 콘텐츠를 통해 국내 팬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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