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뚜레쥬르, 신규 건강빵 엠블럼 ‘SLOW TLJ’ 공개
- ‘건강’ 철학과 ‘저속노화’ 트렌드 접목

25일 CJ푸드빌에 따르면 ‘SLOW TLJ’는 뚜레쥬르가 오랜 시간 지켜온 핵심가치 ‘건강’에 대한 철학과 최근 주목받는 트렌드인 ‘저속노화’(Slow Aging)의 기능적 이미지를 접목시켰다. 빠르게 소비되는 일상 속에서도 천천히, 그리고 제대로 된 건강빵을 통해 건강한 삶을 지켜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뚜레쥬르는 기존에 선보여온 고단백, 저당 등 건강빵 제품들과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들을 ‘SLOW TLJ’로 소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건강빵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SLOW TLJ’ 캠페인의 첫 신제품은 ‘고단백 저당 씨앗 깜파뉴’다. 현미가루로 구수한 풍미를 더한 정통 깜파뉴 위에 아마씨, 해바라기씨 등의 멀티 씨드 토핑을 더해 속부터 겉까지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100g당 평균 11g 이상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 고단백에 당 함량까지 낮춘 저당 제품으로, 기존 단백질 빵과 달리 고소한 맛과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돋보인다. 영양과 맛, 포만감을 모두 갖춰 한 끼 식사로 손색 없는 식사빵 또는 샌드위치로도 즐길 수 있다.
뚜레쥬르는 고단백 저당 씨앗 깜파뉴를 활용한 샌드위치 2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고단백 저당 차지키 치킨샌드’는 매콤한 레드치킨과 상큼한 그릭차지키소스, 아삭한 야채로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샌드위치다. ‘고단백 저당 씨앗곡물 튜나샌드’는 짭짤하고 고소한 튜나 샐러드와 모짜렐라 치즈가 씨앗 깜파뉴의 고소한 풍미와 잘 어우러진 샌드위치다.
지난해 선보인 기존 ‘고단백’ 시리즈도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고단백 현미식빵’은 출시 초기 1분에 2.6개씩 팔리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현재까지도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는 제품이다. 이 외에도 ‘고단백’ 시리즈의 주요 제품에는 100g당 평균 11g 이상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가 오랜 시간 지켜온 건강에 대한 가치와 철학을 담아 SLOW TLJ를 기획했으며, 내달 건강빵 신제품을 추가 출시하며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또한 캠페인 영상 공개, SNS 콘텐츠 등을 통해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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