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미스나인·팝핀매트·그레이·래원 등 인기 아티스트 출연
사전예매 5분 만에 매진된 달성군민존, 현장 입장은 선착순

이번 행사는 기획단계부터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지방 문화축제 실험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청년이 주도하는 지역 축제'라는 취지 아래 청년 플리마켓·장기자랑·아티스트 공연 등 전반적인 프로그램에 지역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한다.
행사장 무대는 물총 페스타, 청년 장기자랑, 메인 공연 콘서트 등 3가지 컨셉으로로 구성된다. 프로미스나인·그레이·래원 등 인기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르고, 팝핀댄서 팝핀매트도 함께 한다.
모든 구역은 스탠딩 방식으로 운영되며, 관람구역은 달성군민존과 자유존으로 나뉜다. 달성군민존은 지난 7일 사전접수에서 5분 만에 매진됐으며, 자유존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한다. 참가자는 신분증 또는 학생증을 지참해야 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워터페스티벌은 대구에서 처음으로 무료 개최되는 청년 중심 축제로,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청년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지역 문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주도하는 축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활기찬 달성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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