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무 기반 4050 젊은 리더십 발탁
영업·경영관리 부문별 공동대표 체제

곽도연 대표(50)는 롯데칠성음료에서 해외사업과 영업 분야의 경력을 쌓은 후 2013년 바디프랜드에 합류했다. 12년 재직 기간 동안 경영관리본부장, 해외사업본부장, 생산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하며 바디프랜드의 고속 성장기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2024년부터는 영업총괄본부장을 맡아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실적 안정화를 위해 리더십을 발휘한 인물이다.
김철환 대표(43)는 2023년부터 대표이사 직속 경영지원실 실장으로서 경영관리 전반을 총괄해 왔다. 바디프랜드에 입사한 이후 13년 간 재무전략본부, 감사실 등 경영관리 핵심부서를 거치며 회사의 내실을 다진 젊은 인재로 평가 받고 있다.
신임 곽도연·김철환 대표는 바디프랜드에 10년 이상 재직하면서 헬스케어 가전업계 전문성과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풍부하게 쌓은 젊은 리더들이다. 공동 대표 체제 아래 곽도연 대표는 영업과 연구개발(R&D)을 전담하고 김철환 대표가 경영관리 부문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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