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 간부들 모여 ‘생산적 금융 활성화’ 간담회

[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0일 ‘생산적 금융’ 활성화 간담회를열고 계열사별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금융지주를 비롯해 은행, 생명, 손해, 증권, 캐피탈, 벤처투자 등 계열사별 간부들이 참여했다.
NH농협금융은 상시근로자 수 10인 미만 제조업체의 소상공인 전용 보험 상품을 공급하고 중소·중견기업 매출채권 유동화 방안 등 지원 확대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고 전했다.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은 "농업·농촌 지원이라는 본연의 역할뿐만 아니라 농협만의 특색을 갖춘 생산적 금융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계열사별 강점을 살려 미래 첨단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나아가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240달러 가자”…실적 발표 앞둔 엔비디아 목표가 줄상향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일간스포츠
'으악!' 허리 부여잡고 쓰러진 김하성, FA 대박은..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우리가 왜 대기업입니까?”…휴일 셧다운에 사장님들 '울상'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단독]세금 0원에 150억 환차익 ‘잭팟’…유럽 빌딩 투자했더니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압타바이오, 급성신손상 예방약 내년 기술이전 자신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