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L7 웨스트 레이크 하노이 바이 롯데는 개관 2주년을 기념해 'L7 투게더 시그니처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L7 웨스트 레이크 하노이 바이 롯데'는 지난 2023년 9월 오픈한 호텔이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 '레이어드'의 조식 2인으로 구성된다. 레이크(호수) 뷰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특전으로 객실에서 서호의 낭만적인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웰컴 드링크 2잔과 무료 미니 디저트 세트, 호텔 내 식음료 20% 할인(주류 제외) 혜택도 포함된다. 또한 객실 상황에 따라 오전 11시 얼리 체크인과 14시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해 보다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L7 웨스트 레이크 하노이 바이 롯데는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서 차량으로 3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베트남 최대 규모 쇼핑몰인 롯데몰 웨스트 레이크 하노이와 바로 연결돼 쇼핑·휴식·관광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정은 L7웨스트 레이크 하노이 바이 롯데 총지배인은 "지난 2년 간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L7 웨스트 레이크 하노이 바이 롯데와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 쌓으시기를 바란다"며 "호텔과 함께하는 매 순간이 특별한 여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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