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기요사키 "달러는 가짜 자산…진짜 부자는 비트코인·금·은·이더리움 가진 사람"
- "비트코인 100만 달러, 금 3만 달러 간다" 재확신

13일 가상자산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최근 SNS를 통해 "은행에 현금을 두는 것은 가짜 자산을 쥐는 것과 같다"며 "미국 달러는 더 이상 가치 저장 수단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오랜 기간 금·은·비트코인을 '위기 속 안전자산'으로 언급해왔으며, 최근에는 이더리움을 새롭게 포함시켰다. 기요사키는 "이더리움은 단순한 투기 대상이 아닌, 토큰화 자산과 스마트 계약의 기반이 되는 디지털 인프라"라고 평가했다. 이어 "법정화폐는 정부가 인쇄 버튼을 누르면 무한히 늘어날 수 있는 구조"라며 "하드 자산만이 진정한 부의 보존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다음 금융 위기에서 은행 예금자들이 손실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자산 이동의 필요성을 거듭 언급했다. 기요사키는 비트코인·금·은·이더리움을 '위기 생존 4대 축'으로 꼽으며 "달러 붕괴 이후 진짜 부자는 실물과 블록체인 자산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100만달러, 금은 온스당 3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1929년 대공황 이후 최대 금융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며 "현금 대신 실물 및 탈중앙화 자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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