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가 2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열렸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안홍길 케이에스이피 대표, 이계승 엠앤에스아이 대표,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 김명주 경남 경제부지사, 장재성 효성중공업 상무이사, 라피발타 한화파워시스템 대표,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 박성호 경제자유구역청장(왼쪽부터)이 투자협약체결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도권 소재 잠재 투자기업 CEO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경남 투자 강점 소개, 산업 육성 정책 안내, 투자협약 체결, 기업별 맞춤형 투자 상담, 경남 투자 우수기업 표창장 수여 등이 이뤄졌다.
한편, 경남도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경남투자청 설립과 '경상남도 기업 및 투자유치 등에 관한 조례'개정을 통한 전국 최고 수준의 투자 인센티브 제공 등으로 매년 역대 최대 투자유치 실적을 갱신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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