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연말 쇼핑 기회”…무신사, ‘솔드아웃’ 11월 구매 수수료 무료
무신사는 “기존에 솔드아웃 구입시 상품 가격의 3.3%씩 매겼던 ‘구매 수수료’를 이달 말까지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며 “구매 고객의 실질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무신사에 따르면 솔드아웃은 올해 들어 키링, 게임 카드 등 취향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부터 스니커즈, 아우터 등의 패션 상품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 기준으로 게임/엔터 카테고리의 트레이딩카드게임(TCG) 상품은 1년 전보다 거래액이 3배 가까운 19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키링·키체인 상품도 솔드아웃 내에서 1~3분기 합산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7% 뛰었다.
패션 상품 중에서는 경량 패딩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89% 이상 증가했다.
온오프라인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무신사 스탠다드 시티 레저 후디드 라이트 다운’ 상품은 품절대란을 일으킨 결과 솔드아웃 내에서 거래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살로몬 모디세이 패딩 자켓 블랙’의 경우 지난 10월 한 달간 솔드아웃 내에서 상품 조회수가 전달 대비 약 6배 늘었다.
솔드아웃 관계자는 “최근 경량패딩이 트렌드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면서 국내외 패션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연말 쇼핑 성수기를 맞아서 평소 품절 이슈로 구입하기 어려웠던 한정판 상품을 구매 수수료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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