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1900억 부당이득' 하이브 방시혁, 2차례 추가 경찰 소환조사
경찰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최근 두차례 재소환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주말 방 의장을 2차례 더 불러 조사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5일 방 의장을 소환 조사했으나, 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추가 조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 의장은 기존 투자자들에게 하이브 상장 계획이 없다고 속이고, 하이브 임원들이 출자 설립한 사모 펀드에 주식을 팔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 과정에서 방시혁은 2020년 하이브 상장 전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와 지분 매각 차익의 30%를 공유하기로 계약을 맺었으나 상장 과정에서 이를 은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1900억원대의 부당 이득금을 챙겼다는 것이 경찰의 판단이다.
경찰은 올해 6월과 7월 한국거래소와 하이브 등을 압수수색하고 방 의장을 출국 금지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딱 1분… 숏폼 드라마계 다크호스 ‘야자캠프’를 아시나요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11/09/isp20251109000035.400.0.jpg)
![샤넬부터 친환경 재킷까지...지드래곤의 '화려한' 공항패션 [얼마예요]](https://image.economist.co.kr/data/ecn/image/2025/11/08/ecn20251108000008.400.0.jp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무치악 치료 디지털로 완전 전환"…레이, 레이이트레이 출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이데일리
이데일리
팜이데일리
'두산맨' 박찬호, 단숨에 역대 유격수 몸값 2위 등극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엔비디아 전량 매도' 실리콘밸리 거물이 쓸어담은 종목은?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이지스 인수 3파전 확전…국내 원매자 잇단 악재 변수되나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국내 AI 신약개발사 최고 성과...정부·삼성 점찍은 프로티나 뭐가 달랐나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