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SK하이닉스가 의사 포함 전문직 압도했다"...직장인들 '시끌'
SK하이닉스가 역대급 실적에 직원 성과급이 1인당 1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부러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4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진지하게 SK하이닉스가 의사 포함 전문직 압도하지 않음?' 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SK하이닉스 직원들의 올해 성과급과 연봉을 포함하면 실수령액에 연간 1억 중반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 같은 주장에 직장인들은 댓글을 200개 이상 달며 갑론을박을 벌였다.
한 누리꾼은 "평생 다니는 직장도 아니고 잠깐 내가 다니는 동안 사이클을 잘 탄 것 뿐인데 전문직에 댈 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한 SK하이닉스 직원은 "난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해본 적 한번도 없는데 부끄럽다"라며 "의사들이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직장이 의사로 표시된 누리꾼은 "이제 시대가 변했고 진지하게 SK하이닉스 다니는 게 의사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며 "난 월 세후 300중반 받는 전공의인데 경쟁 심하게 해서 인서울 대학병원 교수로 남아도 하이닉스 발 끝도 못 미친다. 애초에 돈 보고 하는 거였으면 하이닉스 가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전문직은 정년퇴직도 없으니 훨씬 낫다" "나는 그냥 둘 다 부럽다" "지역 개원의들은 돈 쓸어담던데. 상급종합병원 의사들은 고생하긴 하더라"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본다. 기업이 잘되는 만큼 직원들 성과급 줘야 우수한 인재가 몰려들지" 등의 여러 의견이 나왔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9월 초과이익분배금(PS)의 상한선(기본급의 1000%)을 폐지하고, 해마다 영업이익의 10% 전체를 PS 재원으로 활용하는데 합의했다.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선점 효과로 국내 매출 500대 기업 가운데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1위를 기록했다.
올해 영업이익이 39조원 수준에 이를 경우 직원 1인당 1억원대 PS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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