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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2번' 이지현, '이것' 앓고 장거리 운전 못 해…왜?
이지현은 최근 MBN 시사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두 번째 결혼 당시 혼인신고만 했을 뿐, 실제로 함께 산 적은 하루도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은 서류에 사인 한 번으로 끝나지만, 그걸 정리하는 과정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통이었다”며 이혼 과정에서의 심경을 회상했다.
앞서 이지현은 지난해 12월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도 두 번째 이혼에 얽힌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이미 아이가 둘 있었지만 상대가 저를 사랑해주고 아이들까지 품어주겠다고 해 재혼을 결심했다”며 “그러나 결혼과 동시에 시댁에서 ‘남의 자식은 절대 안 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이지현에 따르면 시댁은 남편 몰래 친정어머니에게 여러 차례 연락해 “아이들을 친정에서 키우면 안 되겠느냐”고 제안했고, 그는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 한다. 그는 “가장 힘들었던 건 남편이 아이들을 품겠다고 약속해 놓고도 시댁에 단호하게 대응하지 못한 채 시간을 흘려보냈다는 점”이라며 “그렇게 어영부영 3년이 흘렀다”고 토로했다.
결국 이러한 갈등으로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에서도 살림을 합치지 못했다. 이지현은 “남편 쪽에서는 제가 아이들을 두고 오기만을 기다렸던 것 같다”며 “어떤 엄마가 아이를 두고 떠날 수 있겠느냐. 결국 남편이 먼저 이혼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두 차례의 이혼을 겪은 이후 이지현은 심리적으로도 큰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최근 한 방송 예고편을 통해 “이혼으로 인해 가족들이 고통받을까 봐 늘 가슴을 졸였다”며 이혼 후 공황장애를 앓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119를 부른 뒤 응급실에 실려 간 적도 있고, 지금도 불안감 때문에 30분 이상 장거리 운전을 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현재 이지현은 두 자녀와 함께하는 삶에 집중하며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 2023년 11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을 통해 헤어숍 실습생으로 근무 중인 근황을 공개했으며, 미용 자격증을 취득한 뒤 관련 분야에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올해 1월 자녀들과 함께 미국으로 떠난다는 계획을 전하며 “공부와 아이들 방학을 겸해 떠나게 됐다. 더 성숙한 가족으로 돌아오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지현은 1998년 한일 합작 그룹 ‘써클’로 데뷔한 뒤, 쥬얼리 멤버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방송인과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2013년 첫 결혼과 이혼, 2017년 재혼과 두 번째 이혼을 겪었다. 현재는 연예 활동과 함께 자녀 양육과 자기계발에 집중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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