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애경산업, 작년 영업이익 54.8% 감소…“中 부진·국내 소비 둔화 영향”
- 4분기 매출 1629억·영업손실 34억 ‘적자 전환’
“시장 다변화·포트폴리오 확대 등 노력 지속”
애경산업은 “중국 실적 부진과 국내 소비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으나 글로벌 시장 다변화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작년 애경산업의 연결 기준 4분기 매출액은 162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4.8% 적은 수준이다. 영업손실은 34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화장품 사업의 4분기 누적 매출액은 2150억원, 영업이익은 75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각각 17.8%, 74.1% 줄었다.
중국에서는 사업 구조 재편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으나 중국 외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국가별 소비자 특성과 시장 환경을 반영한 브랜드 전략을 전개하며 성장 기회를 모색 중이다.
일본 시장에서는 ‘에이지투웨니스’(AGE20’S)와 ‘루나’(LUNA)에서 현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코스트코 등 유통채널 입점을 확대했다.
미국 시장에서는 AGE20’S 에센스 팩트,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 등 주력 제품의 컬러 쉐이드를 기존 6가지에서 20가지로 늘렸다. 신규 스킨케어 브랜드 ‘시그닉’(signiq)을 미국 아마존에 이어 틱톡샵에 출시하는 등 현지 맞춤형 제품 운영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AGE20’S와 루나는 영국 내 대표 K-뷰티 셀렉트숍인 ‘퓨어서울’(Pureseoul)의 온오프라인에 입점하며 글로벌 다변화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생활용품 사업의 4분기 누적 매출액은 4285억원으로 1년 전보다 3.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36억원으로 23.3% 감소했다.
생활용품 사업은 글로벌 시장 공략과 디지털 채널 및 성장 채널 확대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했다. ▲북미·유럽 지역에서는 ‘샤워메이트’(SHOWERMATE) ▲중국·중앙아시아·남미 지역에서는 ‘케라시스’(KERASYS) ▲일본에서는 ‘럽센트’(LUVSCENT)를 중심으로 현지화 전략을 추진하며 국가별 유통망 확대와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를 병행했다. 국내 소비 경기 둔화 지속과 영업 및 마케팅 강화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
애경산업은 국내외 소비 환경 변화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 ▲세계화(Globalization) ▲성장 채널 플랫폼 대응 강화 ▲프리미엄 기반 수익성 강화 등의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시장별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중장기적 성장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티’ 나는 남자와 ‘팩폭’ 날리는 여자, 시트콤보다 더 시트콤 같은 ‘여단오’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6/01/11/isp20260111000031.400.0.jpg)
![면봉 개수 → 오겜2 참가자 세기.. 최도전, 정직해서 재밌다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12/21/isp20251221000019.400.0.jp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미·일 공조 신호에 1430원대 급락…환율 하락 기대 다시 켜졌다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일간스포츠
이데일리
팜이데일리
'발롱도르구' 별명 붙었는데...박지성 기운 받은 덴마크 맨유 선수, 환상적인 중거리 골→햄스트링 부상→캐릭 감독도 심각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코스닥, 4년 만에 '천스닥' 회복…이차전지가 끌고 바이오가 밀고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신용평가도 AI 시대…한신평, 업계 최초 AI TFT 출범 [only 이데일리]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키트루다 SC' 2% 로열티 논란…알테오젠, 다른 계약은 괜찮을까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