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외인·기관 쌍끌이에 코스피 종가 '5000' 첫 돌파…코스닥은 '천스닥' 안착
- 삼성전자, 15만9500원으로 장 마감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코스피가 27일 3% 가까이 급등하며 '오천피'에 안착했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가 5000선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오른 5084.85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16.70포인트(0.34%) 내린 4,932.89로 개장한 이후 한때 4890.72까지 밀렸으나, 빠르게 낙폭을 회복한 뒤 상승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513억원과 2327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1조199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4000포인트를 최초 돌파한 지난해 10월27일 이후 3개월 만이다.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204조원을 기록하며, 4000포인트 돌파 이후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피 5000포인트 종가 돌파와 관련해 "정부의 불공정 거래 근절을 통한 시장 신뢰 제고 등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외환 안정 대책 추진으로 투자심리 추가 개선됐다"며 "상법 개정, 배당소득 분리과세 완화, 불공정 거래 근절 및 기업들의 주주가치 제고 노력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의 국내투자·외환안정 세제지원 방안 등으로 환율 변동성에 대한 우려가 일부 완화되며 투자심리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의 순환매 장세는 반도체 실적 호조 등으로 전기·전자 업종이 강세를 이어갔고 인공지능(AI) 및 첨단기술 적용 확대 등으로 자동차·로봇 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운송장비·부품 업종도 강세를 보인 영향이 크다. 또 최근 지정학적 위기 고조로 조선·방산·원전(기계·장비) 관련주도 강세를 보이며 업종별 순환매 장세가 지속됐다.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1.91% 내린 14만9200원까지 밀렸으나, 최종적으로는 4.87% 급등한 15만9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도 0.41% 내려 73만3000원까지 하락했다가 반등해 8.70% 오른 80만원으로 거래를 종료,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18.18포인트(1.71%) 오른 1082.59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장 마감 기준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은 593조123억원으로 역시 전날의 사상 최고 기록(582조8780억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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