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최고의 자수성가 억만장자가 깨달은 인생을 바꾸는 5가지 태도 [새로나온 책]
- 장기 불황 속 일본 제일의 갑부로 우뚝 선 부자의 인생론
[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 사이토 히토리의 어떻게 살 것인가’는 일본의 장기 불황기에 홀로 놀라운 부를 축적한 사업가 사이토 히토리의 성공과 인생에 대한 가르침을 담았다. 그는 최종 학력 중졸에 불과하지만 일본 버블경제 붕괴 이후 세금을 가장 많이 낸 인물로 손꼽히는 전설적인 억만장자다.
1993년부터 고액 납세자 명단 발표가 폐지되기 직전인 2004년까지 12년 연속 전국 고액 납세자 순위에서 6위 아래로 떨어진 적이 없으며, 1997년, 2003년에는 1위에 올라 일본에서 가장 많은 사업소득을 올린 사람이 되었다. 이 기간 그가 낸 세금의 누적 총액은 173억엔(약 1600억원)으로, 번 만큼 사회에 환원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한국의 세이노처럼 언론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아‘괴짜 부자’, ‘행복한 부자’라고 불린다.
이 책에는 힘겹게 매일을 버텨내는 이들이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언이 가득 담겨 있다. 그는 “오늘도 일하러 가는 나, 정말 대단해!”처럼 작은 것부터 스스로를 칭찬해주면 조급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힐 수 있다고 알려주면서, “힘든 일이 닥쳐도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차근차근 공략하라”고 전한다.
또한 남들보다 못난 점이 많은 것 같아 초조할 때도 “결점은 뒤집어 생각해 보면 개성이 되므로 ‘나는 엉망진창이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더 크게 성장할 여지가 있다”고 따뜻하게 격려해 준다.
“1센티미터라도, 1밀리미터라도 좋으니, 나만의 속도로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고 말하는 사이토 히토리의 진심 어린 응원과 조언을 접하면 어느새 막연한 불안감이 사라지고 내일을 향한 희망과 확신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세계사를 바꾼 열두 번의 대전환
이 책은 사건을 결과 중심으로 요약하는 단편적 접근 대신, 사건이 벌어진 역사 속 현장으로 들어가 그 시대 인물들의 목소리와 선택을 마주하고 당시의 ▲정치가 ▲지식인 ▲민중이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어떤 의도와 목적을 품고 행동했는지, 또 무엇을 갈망했는지를 따라간다. 그리고 그 결과가 후대에 어떻게 해석되고 오늘날의 세계를 만드는 데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하나의 사건이 단번에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선택과 우연, 갈등이 겹겹이 쌓이며 오늘의 세계로 이어졌음을 알 수 있다. 독자는 멀게만 느껴졌던 과거의 사건을 오늘의 세상과 연결되는 이야기로 만남으로써 세계사에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될 것이다.
△뇌는 어떻게 나를 조종하는가
이 책은 뇌를 통해 ▲우울 ▲불안 ▲자기혐오 ▲열등감 ▲피해의식 등의 감정적 고통이 어떤 방식으로 커지는지 살펴본 뒤 “나는 누구인가”라는 의미론적 성찰로 나아가도록 돕는다. 그러나 근원적으로 ‘나’라는 것이 쉽게 정의될 수 없음을 알게 된다면 모든 의문은 하나의 질문으로 귀결될 것이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이것이 이 책의 진정한 주제다. 나이바우어 박사는 아버지의 죽음 이후 인간이 겪는 수많은 정신적 고통을 이해하기 위해 신경심리학자가 되었다. 그리고 자신이 그랬듯 갑자기 찾아온 슬픔과 고통에 빠져 허우적대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을 완성했다. 삶의 고통은 피할 수 없다. 그럼에도 삶은 계속되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는 우리의 몫이다.
△떠난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
부커상 수상 작가 줄리언 반스가 자신의 마막 소설이라고 직접 언급한 이 작품은 반세기를 문학에 투신해 온 작가가 스스로의 끝을 의식하고 써내려간 유언 혹은 문학적 부고와 다름없다. 화려한 결산이나 업적을 나열하는 대신 반스는 삶과 기억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되물으며 가장 반스다운 방식으로 독자 앞에 마지막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그렇기에 ‘떠난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단순한 신작이 아니라, 한 시대를 대표해온 소설가가 스스로 선택한 퇴장의 형식으로 받아들여진다. 실제로 책의 후반부에서 반스는 지난 50년간 함께해온 독자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작품 속에서 독자를 '당신'이라 부르며 문학적 작별을 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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