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일반
“상품 등록부터 노출까지 자동”…카페24 PRO, 운영 자동화 기능 전면 고도화
-상품 등록, 진열 자동화, 이벤트 신청 기능 결합…상품 운영 효율성 제고
-상세페이지 디자인 테마 기존 7종으로 확대…SEO 측면 경쟁력 까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국어 상세페이지·상품명 현지화 자동 생성 강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운영 서비스 ‘카페24 PRO’의 상품 운영 자동화 기능을 전면 고도화했다. 상품 등록부터 상세페이지 제작, 진열, 프로모션, 다국어 대응까지 이어지는 통합 자동화 환경을 구축해 쇼핑몰 운영 효율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 창업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운영 난이도는 여전히 높은 과제로 꼽힌다.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통신판매업은 생활업종 사업자 수 1위를 기록했으나, 3년 생존율은 45.7%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상품 촬영과 상세페이지 제작, 등록, 진열 등 반복 작업이 초기 창업자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카페24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품 운영 전 과정을 자동화 흐름으로 연결했다. 기존에는 상품 등록 이후 별도의 진열 요청이 필요했지만, 이번 개편으로 상세페이지 제작 완료 시 자동으로 상품이 노출되도록 개선됐다. 동시에 수동 노출 기능도 유지해 운영 유연성까지 확보했다.
프로모션 기능도 강화됐다. 상품 진열과 동시에 신상품 할인 이벤트를 신청할 수 있도록 기능을 통합해 별도의 설정 없이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설정된 할인은 진열일 기준 일정 기간 자동으로 유지되며, 초기 상품 노출과 구매 전환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상세페이지 제작 기능 역시 고도화됐다. 디자인 테마는 기존 4종에서 매거진, 클린, 프레임 등 3종이 추가돼 총 7종으로 확대됐다. 상품 이미지와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상세페이지를 생성하며, 구조화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검색엔진 최적화(SEO) 경쟁력도 강화했다.
글로벌 판매자를 위한 기능도 눈에 띈다. 판매 국가를 선택하면 한국어 상품 정보를 기반으로 영어와 일본어 상세페이지가 자동 생성된다. 각 언어권의 표현 방식에 맞춘 현지화 번역이 적용돼 해외 쇼핑몰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카페24 관계자는 “상품 등록 등 반복 업무를 시스템이 자동으로 연결해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며 “초기 창업자와 1인 기업도 보다 안정적으로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도록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페24 PRO’는 마케팅과 마켓 연동 등 단독 운영이 어려운 영역을 시스템 기반으로 지원하는 통합 운영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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