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종전 결렬'에 주가 와르르…삼전·SK하닉 3%나 빠졌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 3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500원(2.18%) 하락한 20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시가는 20만원에서 출발해 한때 19만7200원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일부 회복했다. 장중 고가는 20만4500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0.10% 하락한 102만8000원에 거래 중이며, 장중 98만4000원까지 떨어졌다가 반등했다. 시가는 100만5000원으로 형성됐으며, 장중 고가는 103만7000원이다.
앞서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도 주요 대형주는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3% 안팎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종목도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결렬된 이후 긴장이 재차 고조된 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미군은 이란 항구를 오가는 해상 교통에 대한 봉쇄 조치를 예고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고, 이에 따라 중동 리스크가 다시 부각됐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될 경우 글로벌 원유 공급 차질과 인플레이션 재자극 우려가 커질 수 있다는 점에서 증시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대되면서 위험자산인 주식시장에는 매도 압력이 강화되는 흐름이다.
수급 측면에서도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47만주, 193만주 이상 순매도에 나선 반면 외국인은 46만주가량 순매수했다. SK하이닉스 역시 기관과 개인이 동반 매도, 외국인이 81만주 이상 순매수하는 흐름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단기적으로 변동성을 키울 수 있지만, 반도체 업황 자체의 펀더멘털에는 큰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낙폭이 제한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다만 중동 정세 전개와 원자재 가격 흐름에 따라 투자심리가 크게 좌우될 가능성이 커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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