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벤츠코리아, 판매 방식 확 바꿨다…‘RoF’ 전국 시행
RoF는 전국 어디에서든 동일한 가격 체계와 통합 재고 운영을 바탕으로 차량 탐색부터 상담, 계약, 인도까지 전 구매 과정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일관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판매 방식이다.
고객은 이날 오후 1시부터 공식 온라인 판매 플랫폼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통해 시장 상황과 고객 수요를 종합 반영해 책정한 ‘원 앤 베스트 프라이스’(One & Best Price)와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진행 중인 금융 혜택과 특별 프로모션 내용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구매를 원하는 차량이 있을 경우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 또는 공식 전시장을 통해 계약금을 납부하고 시승도 신청할 수 있다.
이후에는 배정된 세일즈 컨설턴트가 차량 설명과 견적 안내 등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차량 인도 전 계약서 작성, 잔금 납부, 신차 준비 현황 확인 등 주요 절차도 체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 같은 과정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고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된다.
RoF가 도입되면 차량 선택부터 계약, 출고까지의 전 과정이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또 전국 단위 통합 재고 관리가 이뤄지면서 고객은 원하는 차량을 보다 빠르게 인도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량 인도 시 제공되는 ‘웰컴 기프트’도 전국 전시장에서 동일한 조건과 구성으로 운영된다.
전국 11개 공식 파트너사는 앞으로 고객 맞춤형 상담과 시승, 차량 인도,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등 브랜드 경험 전반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고객 여정 전 과정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는 핵심 접점 역할도 이어간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11개 공식 파트너사는 이번 RoF 도입을 위해 2023년부터 공동의 이해를 바탕으로 협의를 이어왔으며, 지난 2월 25일에는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협약식도 진행했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는 “리테일 오브 더 퓨처는 단순한 판매 방식 변화가 아니라 고객이 차량을 탐색하고 구매하는 전 과정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전략적 전환”이라며 “이를 통해 보다 투명하고 일관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신차 판매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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