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세포랩, 올리브영 입점으로 판 넓힌다..오프라인·MZ 공략 속도
- 글로벌 상권 명동서 출발, 전국 매장 순차 입점
더모코스메틱 기반 기능성 제품으로 세대 확장
[이코노미스트 서지영 기자]
세포랩이 올리브영 오프라인 채널에 본격 진출하며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올리브영 센트럴 명동 타운’을 시작으로, 상반기 내 전국 매장으로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해당 매장은 외국인 방문 비중이 높은 상권 특성을 반영한 글로벌 특화 매장으로, 브랜드 인지도 확장 측면에서도 전략적 거점으로 평가된다.
세포랩은 이번 입점을 계기로 기존 중장년층 중심의 고객층을 2030 세대로 넓힌다는 방침이다. 온라인 중심이던 유통 구조에서 벗어나 오프라인 접점을 강화하고,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를 젊은 소비층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리브영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총 5종이다.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 블렌디드 포뮬라’ 2종을 비롯해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 90%’ 2종, ‘세포랩 바이오제닉 모이스처라이저’ 등이 포함된다. 이 가운데 블렌디드 포뮬라는 2030 세대를 겨냥해 개발된 제품으로, 회사 측은 자체 개발한 바이오 신물질 ‘클렙스’와 미선나무 추출 성분을 결합한 점을 핵심 특징으로 꼽았다.
기존 ‘바이오제닉 에센스 90%’ 대비 클렙스 비중을 낮추고 미선나무수를 포함한 구성을 적용한 것도 차별화 요소다. 미선나무수는 항산화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다 가볍고 친숙한 사용감을 선호하는 젊은 소비층의 니즈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세포랩은 명동 매장을 시작으로 성수, 삼성, 강남, 서면 등 주요 상권 매장으로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후 6월 초까지 전국 매장 입점을 마무리하고 유통 커버리지를 빠르게 넓힌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올리브영의 주요 프로모션과 기획전에 참여하고, 채널 특성에 맞는 상품 운영을 통해 브랜드 노출을 강화할 예정이다. 단순 입점에 그치지 않고 유통 채널과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병행해 초기 시장 안착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세포랩은 퓨젠바이오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로, 기능성 중심 제품군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회사는 이번 오프라인 유통 확장을 통해 브랜드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바이오 기반 스킨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입점을 온라인 기반 브랜드의 오프라인 확장 흐름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들이 올리브영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접점을 넓히며 인지도 확대에 나서고 있다”며 “특히 명동과 같은 글로벌 상권은 외국인 고객 유입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초기 브랜드 확산에 유리한 채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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