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하예린부터 앤 해서웨이까지..롱샴 ‘르 로조’, 글로벌 셀럽 잇백 부상
[이코노미스트 서지영 기자]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롱샴의 ‘르 로조(Le Roseau)’ 백이 글로벌 셀럽들의 연이은 착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로 다른 도시와 스타일을 대표하는 셀럽들이 같은 아이템을 선택하며 브랜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부각시키는 모습이다.
배우 하예린과 앤 해서웨이는 각각 다른 공식 일정에서 ‘르 로조’ 백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두 인물은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통해 동일한 제품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하예린은 최근 영국 런던 BBC 라디오 스튜디오에 등장해 2026 SS 컬렉션 룩을 선보였다. 피스타치오와 버건디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스트라이프 폴로 셔츠와 블랙 램스킨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피스타치오 컬러의 ‘르 로조 XS 버킷백’을 더해 룩에 포인트를 줬다.
특히 ‘르 로조 XS 버킷백’은 롱샴의 가죽 공예 기술이 반영된 아이코닉 라인으로, 브랜드를 상징하는 뱀부 클래스프가 특징이다. 주얼리처럼 활용되는 이 디테일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하며, 전체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인다. 또한 그레인 소가죽 소재와 탈착 가능한 스트랩을 적용해 크로스바디, 숄더, 핸드백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4월 14일 뉴욕에서 열린 영화 ‘Mother Mary’ 리스닝 파티에 참석해 블랙 컬러의 ‘르 로조 XS 탑 핸들백’을 착용했다. 전체적으로 절제된 블랙 스타일링에 클래식한 디자인의 백을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앤 해서웨이가 선택한 모델 역시 뱀부 클래스프 디테일을 중심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며, 미니멀한 디자인 속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예린의 밝은 컬러 스타일과 대비되는 블랙 톤 스타일링은 같은 라인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처럼 서로 다른 세대와 스타일을 대표하는 셀럽들이 동일한 제품을 선택하면서 ‘르 로조’는 2026 시즌 주목받는 ‘잇백(it bag)’으로 떠오르고 있다. 타임리스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는 점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최근 럭셔리 시장에서 특정 아이템이 글로벌 셀럽을 통해 반복적으로 노출되며 트렌드를 형성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하나의 제품이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확장되며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셀럽 착용이 브랜드 이미지와 판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조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예린과 앤 해서웨이가 착용한 ‘르 로조’ 백은 전국 롱샴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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