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불법 핀플루언서, 5060 퇴직금 노렸다…금융사기 피해 ‘급증’
금융감독원은 28일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감시체계를 통해 핀플루언서 관련 불법 행위를 점검한 결과, 유명인 사칭이나 금융회사 위장을 통해 투자금을 가로채는 사례를 다수 적발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접수된 제보·민원 17건을 분석한 결과, 70.6%가 50~60대에서 발생했다. 이들은 노후 대비 자금을 한 번에 투자했다가 피해를 본 경우가 많았으며, 1인당 평균 피해액은 약 1억8000만 원에 달했다. 피해 규모는 최소 2500만 원에서 최대 3억8000만 원까지 다양했다. 사기 수법도 점점 정교해지고 있다. 유명 핀플루언서의 영상과 프로필을 그대로 도용해 가짜 채널을 만든 뒤, 투자 리딩방으로 유도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댓글창에서 본인인 척 접근해 외부 링크를 안내하거나, 금융회사와 협업하는 투자 프로젝트를 가장해 별도 계좌로 입금을 요구한 뒤 잠적하는 사례도 확인됐다.
일부는 인기 해외 스포츠나 게임 유튜브 채널을 인수한 뒤 주식 투자 채널로 바꿔 신뢰를 쌓고 사기를 벌이기도 했다. 금감원은 AI를 활용해 신규 영상 감지, 음성·자막 분석 등을 통해 위법 가능성을 분류하고, 즉시 수사기관 통보나 행정 조치를 취하고 있다.
당국은 “정상 금융회사는 개인 명의 계좌로 입금을 요구하지 않고, 단체 채팅방에서 투자 앱 설치를 유도하지 않는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SNS에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채널의 경우 반드시 제도권 금융회사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혹시 밥 친구가 필요하세요?... 그렇다면 오늘은 ‘이자반’ [김지혜의 ★튜브]](https://img.edailystarin.co.kr/data/isp/image/2026/04/19/isp20260419000032.400.0.png)
!['2NE1' 맏얻니의 샤넬♥...셀럽의 출국룩 가격은? [얼마예요]](https://image.economist.co.kr/data/ecn/image/2026/04/18/ecn20260418000015.400.0.pn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고금리·고환율·자산가치 급락…3중 덫에 걸린 해외 부동산 리츠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이데일리
‘전 충주맨’ 김선태, 청와대 러브콜 인정…“템퍼링 아냐, 퇴사 결정 후 면담”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징역 4년' 김건희 여사 항소심 판결에 野 "지극히 상식적… 단죄의 시작"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고금리·고환율·자산가치 급락…3중 덫에 걸린 해외 부동산 리츠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연골 재생’ 강조 로킷헬스케어...유사 조직 수준, 장기 연구 대비 우위 주장 논란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