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제어·엘리베이터 호출 등 입주민 편의 기능 도입 -음식물 쓰레기 자동이송설비·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 적용 예정
디에이치 방배 투시도[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조성한 ‘디에이치 방배’에 입주민 생활 편의를 고려한 스마트 시스템과 주거 설계를 적용한다.
최근 신축 아파트에서는 조명,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하는 스마트홈 기능과 생활 동선을 줄여주는 편의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입주민이 일상에서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기능을 얼마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가 주거 상품 구성의 주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디에이치 방배’에는 보이스홈 스피커 기반 음성제어 서비스가 적용된다. 입주민은 음성명령을 통해 조명, 에어컨,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으며, 각종 생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현대건설의 ‘마이 디에이치(my THE H)’ 앱과 월패드를 활용한 엘리베이터 호출 기능도 마련된다. 입주민은 세대 내부에서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 있으며, 외출 시에는 ‘외출모드’를 통해 조명 소등, 가스 밸브 차단, 엘리베이터 호출 등을 한 번에 실행할 수 있다.
주거 쾌적성을 높이기 위한 설비도 적용된다. 단지에는 음식물 쓰레기 자동이송설비가 도입돼 세대 내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용 배관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가 이송되는 방식이며, 세대별 배출량 계량 기능도 적용된다.
욕실에는 벽배수 층상배관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욕실 배관 소음을 줄이고 하부 세대 천장 배관을 최소화해 유지보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환기 설비에도 관리 기능을 더했다. 전열교환기에는 덕트 세척 시스템이 적용돼 환기 덕트 내부의 미세먼지와 오염물 관리를 지원한다.
전기차 충전설비도 갖출 예정이다. 입주 초기부터 충전 인프라를 적용해 향후 전기차 이용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디에이치 방배는 입주민의 생활 동선과 일상 편의성을 고려해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과 주거 설비를 적용했다”며 “입주 이후에도 편리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단지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디에이치 방배’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최고 33층, 29개 동, 총 3064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입주는 올해 9월 예정이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한국 증시 낙관론 정점…'차익 실현'해야" 경고한 전문가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팜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공식] 하지원, 120만 뷰 공약 지킨다… 23년만 음악방송 출연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모든 책임은 나" 3번 고개 숙인 정용진…"행동으로 변화 만들겠다"(종합)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AI·양자 강한 유럽, 반도체·소재 강한 한국…딥테크 동맹 뜬다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약가인하 리스크’ 최소화…위기 속에서도 성장 기대되는 K바이오는?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