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100 대 100으로 달렸다"…카스 라이트, 러닝 크루 대항전 개최
-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와 협업…크루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
전국 러닝 크루 50개 팀 운영…커뮤니티 기반 마케팅 확대
카스 라이트는 최근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와 협업해 러닝웨어 컬렉션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 5월 3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러너 200명이 참여한 대규모 러닝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러닝이 완주로 끝나는 활동이 아니라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경험을 공유하는 문화라는 점에 주목해 기획됐다. 카스 라이트는 패션 협업을 통해 선보인 러닝웨어를 실제 러닝 경험으로 확장하며 오프라인 접점을 강화했다. 특히 약 10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리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행사는 기록 경쟁보다 재미와 참여에 초점을 맞춘 크루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됐다. 최근 러닝 문화에서 화제를 모은 '경도(경찰과 도둑)' 게임을 접목해 참가자들이 팀 단위로 함께 달리고 응원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는 최종 선발된 러너 200명이 참여해 카스 라이트 팀 100명과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 팀 100명으로 나뉘어 경쟁을 펼쳤다. 메인 프로그램인 '100 vs 100 계주 대결'을 비롯해 깃발 뺏기, 미션 달리기, 스프린트 런 등 게임 요소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현장에는 포토존과 치어풀 데스크, DJ 웜업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고 음악에 맞춰 몸을 풀며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특히 대구 지역 러닝 크루 '피클런'의 DJ 자전거가 현장을 누비며 열기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기록보다 함께 뛰고 응원하는 과정이 더 즐거웠다", "크루가 한 팀이 돼 달리는 색다른 재미를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카스 라이트는 현재 전국 약 50개 러닝 크루가 참여하는 '카스 라이트 러닝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러너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러닝 현장에서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크루 대항전 역시 러너들이 함께 달리고 완주 이후의 경험까지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카스 라이트는 향후 러닝 커뮤니티를 100개 팀 규모로 확대하고, 러너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기록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카스 라이트 관계자는 "러닝을 단순한 운동이 아닌 함께 즐기는 문화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오늘 하루도 라이트 엔딩!' 캠페인을 통해 러닝 이후의 순간과 일상의 가벼운 마무리까지 브랜드 경험을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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