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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상속 문제 어떻게 풀까”…신한금융, 고액자산가 맞춤 자산관리서 '혜안 2026' 발간
[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초고액 자산가들의 자산관리 고민에 해법을 제시하는 가이드북을 선보였다.
신한금융그룹은 투자·부동산·세금·상속·기업승계 등 자산가들이 마주하는 핵심 의사결정 기준을 담은 자산관리 가이드북 ‘2026 혜안’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발간한 책이다.
자녀에게 주택 구입 자금을 지원할 때의 고려사항이나 자녀가 가업 승계를 원하지 않을 때의 해결책 등 최신 시장 변화와 세제 개편 내용을 반영한 세액 시뮬레이션을 포함한 해결 방안이 담겨있다.
책자는 총 7개 분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포트폴리오 투자전략 ▲부동산 투자전략 ▲상속·승계 로드맵 ▲종합 세무 설계 ▲기업금융 솔루션 ▲맞춤형 서비스 ▲책임 있는 자선활동 등이다. 신한금융은 자본시장과 자산관리 노하우를 결집한 전문가 집단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소속 전문가 40명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2026 혜안’은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의 신한 프리미어 멤버십 상위 등급 고객에게 한정 제공된다. 전담 프라이빗뱅커(PB)가 고객의 이름이 새겨진 책자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은 가이드북 발간과 연계해 오는 8월 31일 오프라인 자산관리 포럼인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혜안 2026’을 개최한다. 고객들이 집필진과 직접 만나 올해 하반기 금융시장 전망과 국내외 투자전략, 자산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금융의 많은 부분을 인공지능(AI)이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지만 흐름의 본질을 읽고 최종 선택을 내리는 것은 결국 사람의 몫”이라며 “‘혜안’이 고객이 자산을 관리하는 매 순간마다 곁에 두고 펼쳐 볼 수 있는 기준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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