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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꿈꾸는 미래 |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임직원 치료비·학비 지원

[함께 꿈꾸는 미래 |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임직원 치료비·학비 지원

유휴 공간에 어린이집 지어 ‘일·가정 양립’… 학교·도서관·맛집지도 등 지역과 상생
▎IBK기업은행이 경상북도 안동시에 ‘책 읽는 기쁨 작은 도서관’을 개관했다. /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경상북도 안동시에 ‘책 읽는 기쁨 작은 도서관’을 개관했다. / 사진:IBK기업은행

중소기업은 규모의 경제를 일구지 못해 급여뿐 아니라 임직원 복지도 낮은 수준이다. 충분치 못한 급여와 복리후생은 임직원의 이탈 가능성을 높여 기업의 안정적 운영을 가로막는다. 임직원들도 회사 일에 몰두하기에 한계가 있다. 이런 악순환은 반복된다. 그러나 경제 생태계는 풀뿌리 기업이 풍부해야 발전한다. 중소기업 근로자가 안정되게 일할 수 있어야 기업이 성장하고,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된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60년간 중소기업의 어려운 점을 보완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중소기업에 자금 지원뿐 아니라 중소기업인의 안정된 경제활동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참! 좋은 은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누면 나눌수록 행복해진다’는 경영 목표를 갖고 있다. 이에 맞게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외계층 아동·독거노인·미혼모·장애인·국가유공자·비인기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2006년 3월 설립한 공익재단인 ‘IBK행복나눔재단’이 대표적이다. 지금까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8200명에게 136억원의 장학금과 희귀·난치성 등 중증 질환자 2600명에게 치료비 112억원을 지원했다.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활동 및 소외계층 후원사업에 123억원을 후원하는 등 현재까지 모두 415억원을 출연했다.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일·가정 양립 환경’을 조성하고자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공동직장 어린이집을 설립하고 있다. 2018년 4월 인천 남동공단에 금융권 최초로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 어린이집 ‘IBK 남동사랑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2019년 3월에는 구미공단에 두 번째 어린이집 ‘IBK 구미사랑 어린이집’의 문을 열었다. 구미 어린이집은 입학비·특별활동비 등 교육비를 전액 지원한다. IBK기업은행은 은행 점포의 유휴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설치비와 운영비 일부를 지원한다. 어린이집 운영은 남동공단 31개 중소기업, 구미공단 34개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 컨소시엄에 참석한 중소기업의 근로자 자녀라면 누구나 입학할 수 있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육아 편의를 고려해 오후 9시 30분까지 연장 운영한다.

또 소상공인과 상생을 위해 을지로의 대표 맛집을 소개하는 ‘IBK사거리 맛지도’를 제작해 배포하는 것도 눈에 띈다. 이 지도에는 기업은행 본점 근무 직원 약 500명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본점 인근의 33곳 맛집이 실렸다. 특히 주머니가 가벼운 직장인과 서민을 위해 1만원 이하 식단의 맛집을 선정했고 직원들의 추천사도 담았다. 안동시에는 ‘책읽는 기쁨 작은도서관’ 문을 열었다. 지방 중소도시의 지역균형 발전과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개관했다.

IBK기업은행은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자원봉사단’ 프로그램으로 베트남 교육환경 개선 자금 지원 및 학교시설 개·보수, 벽화 그리기, 문화교류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1년부터 총 16회에 걸쳐 베트남·미얀마·캄보디아·인도네시아에 모두 1000여명의 임직원을 파견해 학교시설 신축 및 개·보수(31개), 도서관 신축(2개), 집짓기 및 수리(15채), 의료지원(1회)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 김유경 기자 neo3@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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