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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롤러코스터 탄 코스피…3200선 탈환 실패

코스닥은 7.72포인트 오른 1021.62에 마감

코스피가 3200선 안팎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3200선 아래서 마감했다. 개인의 매수세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맞물렸다.  
 
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29포인트(0.13%) 오른 3198.62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6.81포인트(0.21%) 내린 3187.52에서 출발했다. 장 초반 3200선을 뚫고 3206선까지 올랐지만 오전 중 하락 전환했다. 오후에는 다시 상승 흐름을 타고 3200선을 재돌파한 이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671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세를 이끌었다. 반면 외국인은 2134억원, 기관은 4784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지난 13일부터 3거래일 연속 이어진 외국인의 매수세는 일단 더 이상 이어지지 않았다. 
 

업종별로는 해운(4.52%)과 섬유의류(2.98%), 기타금융(2.48%), 생명과학(2.10%) 등이 2%대 넘게 상승했다. 반면 창업투자(3.43%), 전자제품(1.84%), 은행(1.71%)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희비는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3.10% 오른 83만1000원에 마감했다. LG화학(0.67%), 네이버(0.13%), 현대차(0.43%), 넷마블(3.55%) 등도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24%(200원) 하락해 8만3900원에 마감했다. 카카오(1.24%)와 삼성SDI(0.86%), LG전자(2.03%) 등도 하락했다. 액면분할 후 재상장한 카카오는 11만9000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72포인트(0.76%) 오른 1021.62에 마감했다. 오전 중 1014.40까지 미끄러지기도 했지만, 곧 상승 탄력을 받아 장중 최고 1022.36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508억원, 외국인이 173억원을 사들였다. 기관 383억원 매도우위였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도 등락이 엇갈렸다. 씨젠(8.39%)과 셀트리온제약(0.52%) 카카오게임즈(0.87%) 등은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19%)와 펄어비스(0.45%) 등은 하락했다.  
 
 
정지원 인턴기자 jung.jeewo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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