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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이슈]유니드, 영업이익 오르자 주가도 상승 행진

화학소재 기업 유니드, 가성칼륨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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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무기화학소재 기업 유니드 주가가 상승세다. 26일 유니드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9.22% 상승한 11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2분기 영업이익이 급증했고 최근 유니드가 제조하는 주력 제품 시장 전망이 밝아서다.  
 
지난 22일 유니드는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잠정)이 전년 동기 대비 75.03% 상승한 554억44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실적도 좋았다. 유니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5.04% 상승한 438억원이었다.  
 
유니드는 가성칼륨·염소·중밀도 섬유판(MDF) 등을 제조하는 회사다. 특히 가성칼륨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니드 매출의 65%를 차지하고 있다. 유니드는 가성칼륨 생산능력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2022년까지 가성칼륨 생산능력을 79만톤으로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MDF 사업 역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MDF는 나무를 목섬유로 분해한 뒤 친환경 접착제를 도포해 보드형태로 압착해 만든 제품이다. 파티클보드보다 가공성, 재단성이 우수하며 사무용, 주방, 인테리어 자재로 쓰인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테리어와 건설 경기가 성장하면서 MDF 가격 역시 급등했다. MDF는 최대 소비국 미국 시장의 성장으로 코로나19 기간에도 15% 이상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은 기자 kim.yeong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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