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합병으로 셀트리온그룹 내 지주회사의 운영 효율성이 높아진다면 그룹사 전체의 자금 조달 비용이 낮아지고 기업 간 시너지가 발생하는 등 이득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엔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두 회사가 지주회사였다.
이들 3사는 오는 11월 1일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업계에선 셀트리온그룹이 앞으로 상장 3사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합병에도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선모은 인턴기자 seon.mo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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