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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이슈] 에코프로비엠, 양극재 생산능력 확대에 9%대 상승세

증권업계, 줄줄이 목표 주가 상향…"전기차 배터리 시장 전망 밝아"

 
 
에코프로비엠 CI. [사진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비엠 CI. [사진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비엠 주가가 상승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전기차 시장이 성장하면서 배터리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에코프로비엠이 생산능력 확대 계획을 내놓으면서 주가 상승에 힘을 실은 것으로 분석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이날 오후 2시 10분 기준 5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종가 대비 3만8800원(9.31%) 상승한 가격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이날 기준 6거래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들어 50만원을 뚫은 뒤로 신고가를 다시 써나가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에코프로비엠 주가 고공행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줄줄이 목표 주가를 상향하고 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이 양극재 생산능력을 기존 2024년 21만톤, 2025년 29만톤 수준에서 2024년 26만톤, 2025년 38만톤, 2026년 48만톤으로 확대하는 것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80만원으로 상향한다"며 "양극재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원재료를 내재화하고 재활용하는 전략으로 질적 성장뿐 아니라 양적 성장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 양극재 생산능력 증설 일정이 기존 계획대비 당겨진 것을 감안해목표주가는 기존 57만원에서 68만원으로 상향한다"며 "에코프로비엠의 2024년 예상 매출액은 6조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직계열화를 통해 10% 수준의 영업이익률 방어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안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은 전기차 배터리 성장에 따라 향후 외형과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하이니켈 양극재에서 가장 앞선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데다 높은 판가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목표주가를 65만4300원으로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박지윤 기자 park.jiyo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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