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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쉽게. 알아서.’ AI 일임투자 핀트, 전지현과 함께한 2차 광고 공개

투자금 30만원 지원…‘2021 핀트 투어 페스타’도 함께 진행

 
 
16일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핀트 브랜드 모델 전지현과 함께한 2차 TV 광고(CF)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진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인공지능(AI) 일임투자 플랫폼 ‘핀트’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브랜드 모델 전지현과 함께한 2차 TV 광고(CF)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2차 TV CF에서 배우 전지현은 핀트의 ‘매일, 매주, 매달’ 꾸준히 자산을 쌓을 수 있는 기능을 소개한다.
 
핀트 관계자는 “‘투자. 쉽게. 알아서.’라는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을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확산해 나갈 예정”이라며 “보다 많은 고객이 투자에 대한 고민 없이 쉽고 간편한 투자일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4월 핀트는 국내 최초 AI 비대면 투자일임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20만원부터 소액으로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추며 투자일임의 대중화를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객별 보유 자산 및 투자 성향에 맞춰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포트폴리오 구성부터 리밸런싱 및 매매까지 자동으로 수행해준다.
 
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대표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투자에 대한 고민이 많은 고객들이 핀트를 알고 건강한 투자습관을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투자를 쉽게 생각하고 자산을 쌓아갈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해 드리도록 서비스 고도화·다각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셈버앤컴퍼니는 투자금을 지원해주는 ‘2021 핀트 투어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100명을 추첨해 일인당 최대 30만원을 지급한다. 핀트 앱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면 얻을 수 있는 배지와 응모권을 모아 응모하면 참여할 수 있다.

윤형준 기자 yoon.hyeong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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