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부터는 임신부·방역취약계층 등에도 공급 예정

정부는 지난 10일 ‘신속항원검사 키트 수급 대응 TF’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인요양시설 입소자 등에 대한 신속항원검사 키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수급불안, 가격교란 등이 발생하고 있는 신속항원검사 키트 공급과 유통 과정 전반에 대한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선별진료소 등 방역 현장에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최우선적으로 공급하는 동시에 21일부턴 어린이집의 원생과 종사자, 노인복지시설 등 약 216만명에게 주당 1~2회분의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무상 배포한다.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시·도 교육감 협의를 거쳐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량이 늘어나는 3월부터는 임신부와 다른 방역 취약계층 등에도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배포할 계획이다.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FDA, CAR-T 치료제 접근 장벽 완화[제약·바이오 해외토픽]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이데일리
몬스터월도 문제 없었다, 괴력의 디아즈 "생애 첫 홈런더비에서 우승이라니" [올스타전]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내년 실업급여 하한액 月198만1440원…상한액 넘는다(종합)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이음·헬리오스…대형 PEF 자리 메꾸는 중소형 PEF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형인우 대표, "엔솔바이오 디스크치료제 美 임상3상 청신호"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